3만~4만원대로 부담없이…5G 요금제, LTE만큼 싸졌다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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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1. 17:26
통신3사 가입자 2000만명 목표
SKT·KT 이어 LG유플러스도
중저가 5G요금제 2종 출시
LG유플러스 모델이 중저가 5세대(5G) 이동통신 요금제를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통신 3사가 3만~4만원대 중저가 5세대(5G) 이동통신 요금제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LTE 요금제와 비슷한 가격과 데이터를 제공해 본격적으로 가입자를 늘린다는 목표다. 작년 11월 말 기준 1100만 명 가까이 가입자를 모은 데 이어 올해 2000만 명을 확보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중저가 5G 요금제 잇따라 출시
LG유플러스는 지난 5일 중저가 5G 요금제 2종을 공개했다. 11일 출시한 ‘5G 슬림+’ 요금제는 월 4만7000원에 5G 데이터 6기가바이트(GB)를 쓸 수 있다. 데이터를 모두 쓴 뒤에는 400Kbps(초당 킬로비트) 속도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음성 통화와 문자는 무제한 제공한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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