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들은 under 10nm는 기술개발을 포기해서, TSMC 아니면 Samsung 뿐이예용

...

tsmc는 지금도 미친 호황에 취해 있고 전례가 없는 회사라 인텔이 뭐라 떠들어 봤자 귓등으로도 안 들을 것 같고 가능성은 삼성밖에 없는데 이게 아난드텍 기사를 보니 삼성 5나노를 라이센스해서 7나노로 쓰고 자기네 5나노를 개발하면 된다는데 이건 대놓고 경쟁사를 살려주는 거라 삼성도 어지간한 조건으로는 해줄 리가 없을 것 같네요..

뭐 gf도 삼성 14나노로 연명하며 7나노 진행한다고 입 털다가 gg치고 나간 걸 보면 한 번 공정 치킨게임에서 탈락한 팹이 더 첨단의 공정으로 경쟁에 재합류가 가능한 건지 좀 의심스럽긴 합니다만;;

반대로 이해했네요 ㅠㅠㅠ

인텔이 타사의 공정 IP를 받아드리겠다는 이야기였군요

ㅋㅋㅋ

자사의 IP를 남에게 주겠다는 의미로 들었 ㅠㅠ

tsmc는 사실 해줄 리가 없죠 아쉬울 게 전혀 없는 회사라..

둘 다..일 가능성도 충분하죠. 외주도 주고 라이센스 인도 하고 자사공정도 개발하고.. 이게 역량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라이센스를 원한다면 사실 6나노 정도로는 부족한 엄청난 떡밥인 듯요..

3. Intel could sub-license process node tech

Third, that Intel could consider licensing another fab technology and integrate it into its own. To put some perspective on this, all of these fabs (between Intel, TSMC and Samsung), use mostly the same machines to build transistors on wafers. There are only a few companies that make the hardware, and all three have major investment in all the players. The differences in the technology is going to be how those steps are built up, and machine-to-machine ratio, as well as EDA tools in play. But much in the same way GlobalFoundries licensed Samsung’s 14nm for its own use, Intel could do the same, at least in a facility or two. If Intel were to do this, for example on its 7nm by licensing Samsung’s 5nm, it could re-channel research and development teams that were working on its own 7nm over to Intel’s 5nm process, where we expect the company to debut nanoribbon transistors. Dropping its own 7nm and licensing someone else’s technology might be an initial cost, time delay, and impact gross margins for a year or two, but focusing on its own 5nm might be what Intel needs to restart its manufacturing arm. The fact that Bob didn’t immediately swat it away means that it remains a valid option, especially as Intel appears to be committed to continuing to build out its fab technology (as per the first point).

https://www.anandtech.com/show/16360/an-interview-with-intel-ceo-bob-swan-roundtable-qa-on-fabs-and-future

인터뷰에 없는 내용이라 의야했는데.. 언급하신 내용은 웹진의 해석이네요

물론 인텔이 삼성-GF와 같은 방법을 고려했을 수도 있겠지만 인터뷰에서 말한 뉘양스로는 아웃소싱에 무게를 두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또는 아웃소싱이지만 인텔전용라인을 만들어서 인텔이 원하는 커스텀을 하는 특별한 공정을 할 수도 있고요.

I think the second part of your question was, is there a time in the future that we would use somebody else's process technology inside our manufacturing environment? And I would just say that…possibly

이 문장이 다르게 해석될 여지가 있나요?

그건 파운드리에 위탁할떄도 쓸 수 있는 문장이죠

서드파티ip를 쓸 수 있다 정도가 ip라이센스라고 생각해볼만한 여지가 있을거 같긴 한데, 전체적으로는 계속 아웃소싱을 강조하기 떄문에 아웃소싱에 좀 더 무게가 실리지 않나 싶습니다.

인텔이 7nm은 순조롭다고 말하는 상황에서 2022~2023년에 런칭이 예정되어 있는데 지금 공장 지어봤자 몇년 후에나 쓸 수 있고 비슷하게 런칭이 될 타사 ip를 쓰기는 좀 비효율적이지 않나 싶은 생각도 있고요. 인텔 10nm도 자리 잡으면 타사 7nm을 굳이 쓸 필요가 없기도 하고요.

파운드리 이상으로 직접 라이센싱을 한다는건 좀 어리둥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