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이유로 아직까지도 안빌려줄만큼 대기업이 째째하진 않죠 그냥 skt에서 협찬 받으니 돈도 받고 기기도 받고 해서 그거 쓰는거 같네요

삼성이 탭S7도 빌려준 걸 보면 그냥 폰들을 SKT에서 광고겸으로 더 빨리준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기엔 탭같은거 협찬은 여러번 했죠

그냥 직접 리뷰할 기기들은 제조사에서 바로 협찬받는걸 꺼리는듯 합니다

탭은 뭐 최근에 리뷰한적이 없으니...

최근 언케는 그다지 친애플이지도 않고, 반삼성이지도 않는 것 같은데 그것 때문은 아니라고 봐요. 초창기 언케한테도 삼성이 종종 기기 보내줬던 거 생각하면 답 나오죠.

SKT가 수급이 더 빠른 거 아닐지...

통신사한테 받으면 중간에 통신사 광고만 넣으면 되고 기기에 대해서는 마음대로 말할 수 있어서 통신사를 택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통신사로 빌려야 아쉬운점을 막 이야기할수 있어서 그런듯싶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어제 핸즈온 리뷰는 언케가 제일 좋았어요

삼성전자에서 소정의 대가를 받는것, 혹은 대여하는것

통신사에서 대여하는것 각각 개별로 조건이 다르기에 리뷰해야하는 제품들은 대가를 받고 영상을 찍진 않더라구요

대가 받고 영상찍는 숙제 영상은 말하고 싶어도 말할수 없는 조건이 있겠죠

오히려 중간에 통신사 광고만 무시하고? 보면 더 중립적으로 볼수 있다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