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모바일 프레스는 갤럭시 언팩이 끝난 직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나눈 일문일답을 공개했습니다. 아래는 그 중 노태문 사장과 나눈 일문일답입니다.

Q: 올해 삼성 스마트폰 전략은 무엇인가?

A: 작년은 변화의 한 해였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통해 기술은 우리를 연결시켜 주었다. 올해에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술의 혜택을 가져다 주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갤럭시 언팩에서 가장 강력하고 다양한 주력 제품을 선보였다. S21 Ultra는 업계 최고 수준의 초지능형 프로급 카메라 및 비디오 기능의 궁극적인 경험에서부터 S21 시리즈 전반에 걸쳐 제공되는 핵심 주력 제품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놀라운 경험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

또한, 우리는 가정과 심지어 자동차에서도 원활한 연결을 포함하여 모바일 환경을 넘어서는 모바일 에코시스템과 경험의 흥미진진한 새 시대를 열기 위해 업계 리더들과의 더욱 깊고 강화된 협업을 통해 사용자의 삶과 일상적인 경험을 풍부하게 할 것이다.

Q: 갤럭시 S21 시리즈의 판매 목표는?

A: 갤럭시 언팩에서 지금까지 가장 강력하고 다양한 갤럭시 경험을 소개했다. 이동통신사들과 파트너의 초기 피드백은 환상적이었으며, 많은 이들은 대담하고 새로운 디자인, 고급 프로급 카메라, 완벽한 통합 에코시스템 경험 및 최고의 성능에 큰 가치를 두고 흥분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 어려운 시기 동안, 우리 소비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최신의 혁신을 필요로 한다. 갤럭시S21 시리즈와 갤럭시 버즈 프로, 갤럭시 스마트태그 등 갤럭시 에코시스템이 올해도 카테고리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자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