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블라인드글이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황당할정도네요 공무원도 아니고 결국 임원돌려막기했다는거 같은데...

어쩐지 엘지폰보면 정상적인 의사결정과정이 없는 것처럼 보이던데 말이죠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g7이었나요? 설문조사결과 소비자가 중요하게 여기는건 카메라였다...

이걸 g7에서야 알았다구??;;;

개인적으로 엘지가 골로간 이유는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정상적인 의사결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라고 보는데 저 글보면 이해가 되네요

엘지가 남용시절 늦게 스마트폰을 간 것도 맞지만 충분히 반전가능했던 시기가 있었거든요...

옵이이, 옵g, g2는 좋았죠 갤럭시랑 큰차이가 나지도 않았어요 

그후 g3부터 캐망했죠 마케팅 수치에 집착해서 qhd를 넣어서 버벅거리고 발열에 배터리 ㅈㅁ해서 실사용이 불가능하게 만들었던....

g3가 제일 많이 팔렸고 거기서 데인 소비자들이 엘지폰 다시는 안쓴다 이게 된거죠

저도 g4샀다가 2시간밖에 안가는 배터리에 1주일만에 방출한적 있네요

어쨌든 결국 모든 것은 인사에 있다라는 말이 참...

그런면에서 이재용도 상당히 뛰어난 사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