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게임을 안하는 입장이라 성능 문제는 솔직히 못느낄 것 같습니다 ㅋㅋ 근데 사진은 많이 찍는데...

사진도 발열문제가 있긴 하지만 촬영속도가 빨라졌다던가 장점이 훨씬 많으니까용

지당하신 말씀입니다만 투고로 기덕들이 이만큼 빌려가서 씹고 뜯고 맛봤는데 이정도 나온거면 중대한 문제는 없는거라고 봐요. 반대로 삼성도 지들 나름대로 최적화 해서 나온걸텐데 이모양이면 빠른 시일 이내에 크게 개선될 것 같지도 않습니다;

음.. 투고와 실구매는 전혀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투고해보니 그냥 전시장 기기를 잠깐 가져온거 같지 내 기기로서 쓰는거랑은 다르더군요..

미코 분위기는 이번 S21도 지난작들 같은 하자품 취급을 받는데 저는 절대 그정도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저도 투고로 쓰고 있는데 렌즈 강제전환이랑 프로세싱 후퇴가 짜증날 뿐이지 그 외에 딱히 느껴지는 단점은 없습니다.

그런데 엑시노스는 좀.. 평이 안 좋아요.

그건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데 9810 수준의 하자품은 아니라고 봐서요... 성능 발열 이런걸 떠나서 제가 S9 처음에 사용할때 LTE 기준 화면켜짐 시간이 3시간을 넘니 마니 가지고 싸우길래 쇼킹했던 기억이 납니다. 9810 수준이려면 퍼포먼스도 현재보다 이하이면서 울트라 5000mah 배터리 기준 5G QHD 120hz 화면켜짐 4시간 이런 수준이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전 기준이 높아서 나쁠 건 없다고 봐요. 없는 정보를 가공하여 까지 않는 한.

일단 게임쪽은 최적화 문제가 크겠죠. 특히 엑시노스는 게임사들이 최적화 할때 후순위입니다. 항상 애플 A칩셋과 스냅드래곤이 표준이죠. 절대 성능이 부족한건 아니라고 봐요.

카트는 최고옵으로 잘되던데 말이죠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