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빅코어 클럭 낮추면 발열도 내려가지만 스코어에 치명타 입죠..

당연히 전력소모는 줄이겠지만 이미 성능향상 내지른게 있는데 이거 뒷수습하기가 안드로메다로 가겠죠 미국같은데에서 소송걸릴테니까요

무조건 도움되는데 이게 또 문제가 결국 제품 성능 판단에는 피크값이 영향이 절대적이거든요.

sustain 성능 높다고 해봐야 확인하기도 힘들고 대부분 벤치마크 결과에서 바로 보이는 피크값으로 판단하고 넘어가니까요.

그래서 클럭 포기하기는 어려울겁니다.

단순 무식하게 클럭만으로 계산해도 14% 성능 감소하는지라 865랑 큰차이 안나게 될겁니다

지금도 올코어 부하가 조금이라도 지속되면 클럭이 적극적으로 떨어져서 2.1~2.3GHz 근처에서 놀아요

보통 공장 출고 클럭이 패키지 쿨링성능에 맞춰서 발열/성능을 고려한 최적 클럭/전압값입니다.

여기서 클럭을 더 높이면 성능은 올라가지만 발열이 성능상승분보다 아주많이 오르고

반대로 클럭을 낮추면 발열은 줄어들지만 성능이 발열하락분보다 아주많이 내려가서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