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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RISCVCC

미니 X1건으로 ARM을 까기는 좀 그래요...

  • RISCVCC
  • 조회 수 896
  • 2021.01.22. 00:34

A78이라면 몰라도...

 

X1 자체가 루머상으로는 아직 성숙도가 떨어져서 다음 세대에나 안정화 될 마이크로아키텍처를 어거지고 끌고나와서 새는 곳은 대충 땜빵해서 어떻게든 만들어놓다시피 한 거라서...

 

어떻게 보면 몽구스3호에서 섣불리 성능향상을 꾀하려고 미성숙 설계들까지 끌어내온 것과 비슷한 케이스가 아닐지 우려되기는 합니다.  뇌피셜이지만 저렇게 위에서 찍어누르다가 오스틴 개발팀하고 파탄난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댓글
28
gamma
best 1등 gamma
2021.01.22. 00:36

그건 ARM 사정이지요.

퀄컴도 썼으니 삼성이 압박했다고 보기도 힘들고요.

애초에 ARM이 끌려다닐 처지같지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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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CVCC
글쓴이
RISCVCC gamma 님께
2021.01.22. 00:41

삼전쪽의 압박이라기 보다는 우리가 다 책임질테니 어떻게든 팔아달라고 셧업 앤 테이크 마이 머니 하면서 사정을...     

일단은 x1발표때 아예 삼전을 콕 집었으니 삼전이 주도한 개발모델은 맞을 듯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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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미
나랏미 RISCVCC 님께
2021.01.22. 00:44

삼전이 개발에 참여했다..뭔가 몽구스 묻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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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귀왕
best 흡혈귀왕 나랏미 님께
2021.01.22. 00:45

개발 참여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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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미
나랏미 흡혈귀왕 님께
2021.01.22. 00:46

안했군요. 그럼 뭐 100% arm과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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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CVCC
글쓴이
RISCVCC 나랏미 님께
2021.01.22. 00:52

개발에 참여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새로운 공동개발체계를 수립했다 라는 의미입니다.  즉 원래는 7시리즈용 빅코어 하나를 ARM에서 지정해서 개발하면 가져다 쓰는 체계에서 한 걸은 더 나아가  ARM에서 고객사가 요구하는 확장옵션을 더 팔아주는 체계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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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미
나랏미 RISCVCC 님께
2021.01.22. 00:52

아.그런뜻이었군요..

[나랏미]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헤페바이쎄
best 2등 헤페바이쎄
2021.01.22. 00:37

ARM이 Cortex 라이센스로 버는 돈이 얼만데 까기는 좀 그렇다뇨.

Apple은 지네 기술로 더한 것도 해내는데 개처럼 까일만 하다고 봐요

[헤페바이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포인트봇
포인트봇 헤페바이쎄 님께
2021.01.22. 00:37
헤페바이쎄 님, 2포인트 채굴 성공!
[포인트봇]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RISCVCC
글쓴이
RISCVCC 헤페바이쎄 님께
2021.01.22. 00:56

황회장의 ARM 인수가 완료되면   지금까지의 ARM라이센스비용은 다시보니선녀로 등극할수도....

[RISCVCC]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헤페바이쎄
헤페바이쎄 RISCVCC 님께
2021.01.22. 00:58

RISC로(?) 대격변이 올지 (퓨시아인가 하는 구글의 신 OS와 함께..)

ARM이 유지하게될지도 기대됩니다..

[헤페바이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닥터레인
3등 닥터레인
2021.01.22. 00:38

퀄컴도 샘숭이 찍어눌러서 쓴건가여? ㄷㄷ 

[닥터레인]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RISCVCC
글쓴이
RISCVCC 닥터레인 님께
2021.01.22. 00:48

삼전이 총대메고 퀄컴은 질수업뜸 을 외치며 편승...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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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귀왕
best 흡혈귀왕
2021.01.22. 00:39

A15 -> A17 -> A57 -> X1

 

실수가 넘 많습니다..

[흡혈귀왕]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RISCVCC
글쓴이
RISCVCC 흡혈귀왕 님께
2021.01.22. 00:45

A17은 실수는 아니죠. 오히려 A15의 실수를 고친 물건인데  시기적으로 붕 떴다고 해야하나...

 

X1은 아예 새로운 개발협업모델을 구축하고 간거라서 실수가 좀 다른 방향인 듯 싶기도 하고요.

[RISCVCC]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ands
best sands
2021.01.22. 00:39

양산하는 물건이 안정화가 떨어지는 미성숙한 아키텍쳐라면 아직 연구실 밖으로 나오면 안되죠.

[sands]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포인트봇
포인트봇 sands 님께
2021.01.22. 00:39
sands 님, 9포인트 채굴 성공!
[포인트봇]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RISCVCC
글쓴이
RISCVCC sands 님께
2021.01.22. 00:46

그게 정석이기는 하지만....

[RISCVCC]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미코한량
미코한량
2021.01.22. 00:45

아키텍처 1도 모르는 일반인이 봤을 때

ARM의 느낌은..

"아 그래서 안 살꺼야? 이거밖에 없으면서 왜 이래? ㅎㅎ"

급이라

[미코한량]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펄럭펄럭
펄럭펄럭
2021.01.22. 00:51

내돈 내고 사는 물건의 질이 떨어지면 항의할 수 있지 않나요? 

[펄럭펄럭]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RISCVCC
글쓴이
RISCVCC 펄럭펄럭 님께
2021.01.22. 01:40

B2B라서요....

 

돈 있어도 쫄리면 그냥 ....

[RISCVCC]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포인트봇
포인트봇 RISCVCC 님께
2021.01.22. 01:40
RISCVCC 님, 5포인트 채굴 성공!
[포인트봇]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reador...
reador...
2021.01.22. 00:52

x1 우리가 다 책임질게는 진짜 말이 안 되는 것 같은데요

 

자기들이 우리 차기 아키텍처임 하면서 발표회까지 다 했는데 책임을 못 지면...

[reado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RISCVCC
글쓴이
RISCVCC reador... 님께
2021.01.22. 01:05

그런데 다시 돌아보면 그동안의 개발주기에서는 유래없는 빅코어 설계 두 개가 동시에 나온 사례라는 거죠.  

 

때문에 뭔가 과부하가 터지는 포인트가 여럿 생겼을 거라고 추정해도 큰 무리는 없을듯요...

 

그리고 어차피 책임소재는 발표회에서 발표되는 게 아니라 결국 그쪽의 비즈니스모델에 따른 (공개도 안될)계약서에 적혀있을 거라서...  알 수 없겠죠.

[RISCVCC]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reador...
reador... RISCVCC 님께
2021.01.22. 01:09

이렇게 된 이상 폴드3, 노트21을 위한 x2로 ㅋㅋ

[reado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넬라
2021.01.22. 00:54

근데 이게 5nm 타겟 공정인걸로 아는데... 어차피 이건 사실상의 표준인 TSMC 기준이었지 않을까 싶단 말이죠?

 

삼성 5nm가 딱히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는 설은 별로 안 믿지만, 동급이었던 양사의 7nm 공정과 비교했을 때 5nm 전환에서 삼성의 향상치가 적었던 것은 사실이거든요. 이건 좀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넬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imyon
Aimyon 넬라 님께
2021.01.22. 01:35

Hercules는 삼성 5nmLPE에 맞게 협력했죠

[Aimyon]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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