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배터리와 AP부분 그리고 전면/후면간 온도가 다릅니다.
옛날엔 온도센서 많이 넣어줘서(S4시절) 비교적 정확하게 측정 가능했는데
요즘은 AP에 관련된 온도 센서 조차도 외부 앱으로 확인 못하게 막아둔 것도 많죠
그래서 온도계로 측정해야 그나마 정확합니다

분명히 배터리 온도랑 다른 것이긴 한데...

그와 별개로 45도 넘어가면 단백질이 익기 때문에 38도에서 뜨겁다고 느끼는게 맞습니다.

감기에 걸려도 39도 넘어가면 응급길 가야 하는걸요...

배터리 온도와 ap온도는 다릅니다 20울트라 기준으로 시퓨 벤치 돌리면 86도 까지 나옵니다. 다만 이건 순간이고 떨어지는 속도도 빠르죠.

그리고 배터리 온도로 하는 이유가 충전속도 그리고 쓰로틀링의 기준이 배터리 온도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실제로 20울트라의 경우 배터리 온도가 43도 45도가 되면 5g를 강제 해제하고 lte로 사용하게되고 120fps도 풀려서 60fps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폰의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게 배터리니 배터리 온도가 폰 표면 온도가 될 수 있기에 배터리 온도로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