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개봉안하겠죠?작가 혐한발언으로 보러갈 사람이

있나 모르겠군용

작가의 성향과 작품은 별개로 평가하는게 사실 좋지만(물론 어른의 사정으로 애니메이션이나 극장판이 원작자의 성향과 반대의 행보를 보이는 경우도 있긴하지만요)그렇게되면 결국 원작자에게 돈이 되므로 여러모로 애매하긴하겠어요 저같은경우 미리 원작자의 성향이나 이런걸 알아보고 입덕을 시작하는 경향이 있지만 주변에서 흔히말하는 우익물이나 이런걸 보는것자체로는 신경을 쓰지는 않고있네요 꼭 개봉했으면 합니다 ㅠㅠ

이해 안되던 Q의 내용과 2012년 이후로 수년간 후속작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다시피 했던 점 때문에 열받더군요.

그나마 2019년부터 나아지긴 했으나 중간에 신고질라 만든거나 울트라맨 제작한단 얘기에 도대체 에바는 안만들고 뭐하는거냐 라고 불만 많던 소리들이 기억에 남네요.

너무 긴 세월이 지나는 동안

엔드 오브 에바의 의도대로

에반게리온보다 삶을 사는 게 훨씬 더 재밌어졌습니다.

Q때만 해도 이해하려고 세번씩 보고 그랬는데 이젠 늙어서 그런가 그런 원동력이 안 생기네요.

작가가 아니라 캐릭터 디자이너의 발언이었죠. 

이걸 감독이라고 언론에서 구라를...

그것도 처음에는 감독이 아니었는데 점점 직급이 상승하는 언론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