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예전만 못한 ‘폰 성지’…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에 ‘ㅍㅇㅂ’ 축소
- ale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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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5. 17:0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463012?sid=105
스마트폰 불법보조금 '성지'로 불리는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등 휴대전화 집단상가에 고객들 발길이 예전만 못한 모습이다.
25일 스마트폰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부터 통신기기 소매업이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업종으로 추가되면서 판매점들은 이동통신사에서 내려오는 보조금의 10%를 현금영수증 발행 비용으로 따로 빼두거나, 고객들에게 발행 여부를 묻고 지원금을 별도로 제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현금영수증 발급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50만원의 지원금을 제시하고, 발행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고객에게는 55만원을 지원해주는 식이다.
불법 보조금도 막 주는데 현영 의무발행 같은걸 지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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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빠져나가는 구멍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