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지게 나올거에요... 

진짜 어릴 때부터 아버지 베프들이랑 목욕탕 가는 맛으로 살아온ㅋㅋ 고향 친구 만나도 목욕탕때리구요

숙소는 그럼 모텔 잡으시나요ㅠ 대학생 때 내일로 여행 찜질방 추억인데 ㅋㅋ

크... 저도 아들이랑 목욕탕 가는건 진짜 꿈입니다

허심청 4살때 여탕 가봄요 

그 때도 지금처럼 컸나요? 남탕이랑 똑같이 생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오지게 크고 특히 천장이 높았다는 기억이 있구요. 노천탕 있었던거 같읍니다. 정작 나는 남자라고 여탕 안간다고 질질 짜다가 엄마한테 맞고 들어갔던 거 같아요

남탕이랑 크게 차이는 없나 보네요 

한 겨울에 허심청 가서 씻고 메인 탕 갈기다가 

노천탕 가서 상체는 추워 죽을 거 같은데

하체는 따듯한 느낌 진짜 좋았는데

올해 겨울에는 갈 수 있겠죠?

크고 나서 가본 적 없는데 올해 코로나 해결되면 진짜 혼자 부산 1박2일치기로 허심청이랑 해운대온천 때리고 오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신세계 스파 ㄱㄱㄱㄱ 

해운대 온천은 한번도 안 기봤는데 

신세계 스파 개꿀

신세계 저 서울 오고 완공됨 ㅎㅎㅎ 1층은 가봤읍니다 ㅋㅋㅋㅋㅋ

별관 ㄱㄱㄱㄱㄱ

살 건 그렇게 없긴 한데

무인양품 엄청 잘 되있고 건물은 진짜 ㅋㅋ

글에서 술냄새 나나요?

조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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