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l Pei, 전자제품회사 Nothing 설립
- Stel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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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7. 22:21
원플러스를 떠난 전 창립자 Carl Pei가 새로운 회사를 차렸습니다.
그는 런던에 기반을 둔 Nothing을 설립했습니다. 레딧 CEO Steve Huffman, 트위치 공동창립자 Kevin Lin, 유투버 Casey Neistat, 아이팟 발명가 Tony Fadell 등이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Nothing은 아직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스마트 기기를 만들고 있으며, 2021년 상반기에 첫번째 제품을 출시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장기적으로 디바이스들의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해 노트북이나 웨어러블, 스마트폰 같은 기기들이 예상되고 있으나, 첫번째 제품은 좀 더 심플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 이전의 원플러스와 달리 완전히 독립된 회사이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포함해 ODM/OEM 없이 자체적으로 모든 것을 연구,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댓글
회사 이름이 Nothing이라니 신박하네요ㅋㅋㅋ 뭘 만들지 궁금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