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이 되었습니다

말티즈는참지않아
조회 수 525
2021.01.30. 16:52

5년전 오늘 공고보고 홀린듯 데려온 멍멍이

밥달라는 뜻이 뭔지도 몰랐고

털 빗질 해줄줄도 몰라 애 털을 밀고

유루증이 생겨서 눈에 녹물흐르듯 생기고

서로가 서로한태 잘해주는데 1년의 시간을 수업료로 썼었습니다

20190122_162430(0).jpg

앞으로의 5년 10년은 지금보다 더 잘 보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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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의 잡담왕

		25
								
1등KOO/KOO/KOO/KOO
									2021.01.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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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말티즈는참지않아
										 KOO/KOO/KOO/KOO 님께
				
									2021.01.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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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김따란
									2021.01.30. 17:08									
와...글 멋지네요
오래오래 댕댕이랑 행복하시면 좋겠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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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말티즈는참지않아
										 김따란 님께
				
									2021.01.30. 17:1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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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이점오오분의일																				
									2022.04.05.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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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말티즈는참지않아
										 이점오오분의일 님께
				
									2021.01.3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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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헌터
									2021.01.30. 17:22									
반려견  생활  추천.  삶의 동반자도 만나세요.  진심을 다해 하는 말입니다.  좋은 인연  만나시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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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말티즈는참지않아
										 Love헌터 님께
				
									2021.01.30. 17:46									
감사합니다 조급증 안가지고 제가 괜찮은 사람되면 기회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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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개복치
									2021.01.30. 18:30									
와우 반려견 관리 정말 잘해주셨네요 ㄷㄷㄷ
생각보다 신경써줘야 할 일이 한두가지가 아닐텐데 대단하십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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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말티즈는참지않아
										 전자개복치 님께
				
									2021.01.30. 19:53									
행복하게 해줄려고 데리고 온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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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021.01.3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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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말티즈는참지않아
										 하늘 님께
				
									2021.01.3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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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
									2021.01.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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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말티즈는참지않아
										 루시우 님께
				
									2021.01.3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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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웨이
									2021.01.30. 22:58									
예뻐라...주인분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요.
그래야 강아지도 건강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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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말티즈는참지않아
										 후웨이 님께
				
									2021.01.30. 23:37									
그쵸 기대수명이 저 보다 짧지만 제가 먼저가면 안되잖아요 몸관리 잘하겠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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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유저
									2021.01.30. 23:38									

강아지가 사랑을 많이 받은게 티가 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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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말티즈는참지않아
										 신규유저 님께
				
									2021.01.31. 05:09									

많이 애껴주려고 하는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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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빨간거
									2021.01.31. 09:12									
행복하십시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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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말티즈는참지않아
										 참이슬빨간거 님께
				
									2021.01.31. 09:4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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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2021.01.31. 14:29									
선생님 저희 집 댕댕이도 유루증이 심해서... 그 부분 보기가 좀 안 좋고 눈꼽도 많이 끼어서ㅠ
동물병원에서는 어짜피 수술로 고쳐도 재발한다고, 큰 이상 없으니 그냥 두라고 했는데
혹시 어떻게 해결하셨는지요? 깔끔하게 해결하신 것 같아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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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말티즈는참지않아
										 Alternative 님께
				
									2021.01.31. 15:13									
자주 닦아주고 닭고기 쪽에 알러지가 있는거 같아서 그런성분 들어간거 안주고 발을 핥는게 잦아서 산책갔다와서 발도 잘 씻고요 눈쪽에 빗질 자주하고 눈꼽도 자주 봐주고 하니 좋아졌어요 그래도 안되면 눈에 바르는 파우더도 있고 미용가위로 수시로 눈찌르는 털 짤라주는거도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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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말티즈는참지않아 님께
				
									2021.01.31. 15:36									
저희 애는 두살 때 생기더니 계속되어서... 알러지가 어떤 거에 있는진 모르겠네요 항상 나와서ㅠ 여러 가지 사료 봐야겠어요
눈쪽 빗질이랑 미용가위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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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루
									2021.01.31. 16:56									
이빨 하나도 안 드러내고 엄청 커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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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말티즈는참지않아
										 한마루 님께
				
									2021.01.31. 17:00									
 
그럴리가요 얘는 말티즈 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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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루
										 말티즈는참지않아 님께
				
									2021.01.31. 21: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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