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선생님 바뀐지 좀 되었습니다.

교과서에서도 동기 표기 랍니다. 그럼 틀 기준으로 쓰일 이유도 없네요. 

나트륨은 정식적으로 바뀌지 않고 혼용표기로 돌렸습니다.

화학쪽만 포타슘/소듐이고 나머지 분야는 칼륨/나트륨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도 동의어지 틀렸다라고 언급하지 않습니다.

화학쪽이면 고2부터 바뀌나요?

현행 교육상 초/중은 칼륨/나트륨이며, 고2 화학부터 칼륨(포타슘), 나트륨(소듐) 혼용 표기입니다.

화학쪽은 마이웨이로 밀어서 14년 부터 표기이지만, 사회나 다른 쪽은 칼륨, 나트륨 그대로 씁니다.

오 완전히 바뀐건 아니었군요. 그건 잘못 알았습니다. 

실제로 농업에서도 '칼리', '가리'로 씁니다.

농업쪽에서 난리가 났었던 문제였죠.

아 그래서 아직 몰랐군요..내년이면 바뀌겠네

화학쪽이면 소디엄, 포타시엄으로 기억하면 됩니다.

아마 '요오드'인 '아이오딘'은 반발없이 정착되었습니다.

나머지 분야는 그냥 칼륨, 나트륨 이렇게 기억하세요.

감사합니다 

반발이 심할 수 밖에 없지요. 

농대에서는 칼리 = 가리 라고 합니다.

이쪽도 표준어로 등제되어 있어요.

교과서가 바뀌고 틀 기준점으로 쓰이고 하는 이상 무의미한 이야기 아닐까 싶습니다만. 애초에 국립국어원 문제가 아니라 과학쪽 문제 아닌가요. 이게 변이지방 처럼 국립국어원 문제 였나요? 

실제로 여론반발과 화학계의 고집으로 싸우지만

현행 교육에서도 나트륨/칼륨은 그대로 표기하며

실제로 중2 교과인 '식품안전과 건강'에서도 나트륨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몇년전 부터 들어서 바뀐줄 알았네요. 잘못알았습니다. 

칼륨/나트륨만 이례적으로 화학만 올바르게 쓸게 나머지는 알아서해라 식입니다.

나트륨은 생활건강에서 많이 쓰인 단어라 바뀔시 사회 혼란을 이유로 이중표기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례적으로 아이오딘과 뷰테인은 정착되었죠

근데 제가 다 살펴본건 아니지만 아밀레이스도 이상한 발움이고 하니 아마 제대로된? 발음은 몇개 안될것 같습니다. 물론 봐야 알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