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정말 허상이었다면 삼성은 인싸 마케팅 이런 것도 안했겠죠

일반인들은 성능보다도 디자인, 제품에 대한 이미지가 더 각인이 남는게 사실이니까요. 애플의 감성이 단순히 조롱당할 단어가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어필될 수 있는 가장 큰 요소라는 점..

플립은 아재, 아줌들은 오히려 불편하다고 안 쓰시던..

(지갑케이스도 못쓰죠)

그렇기에 플립을 100만원에 팔아서 보급 시키자 삼성아

젊은층에서 매우 높은 선호도를 갖는건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니까요 ㅋㅋ 아무리 여기서 실용성이나 장단점 실컷 읊어봐야 브랜드이미지랑 제품 외관 등등 못따라가니깐 삼성도 인싸마케팅 죽어라 파는거라 봐요 

12시리즈는 판매량까지도 안방에서 헤집고 있고요

제가 느끼기엔 갤럭시는 외부 디자인도 디자인인데 내부 안드로이드 빌드퀄리티가 그 이미지를 만들어 놓은 것 같네요 처음 진저브레드 시절때 투박함이 느껴지는 디자인이었는데  그당시 ios의 통일된 앱디자인과 광고등이 갤럭시와는 느낌이 많이 달랐죠 저도 학창시절때 아이폰에 대한 환상이 가득했구요 그리고 실제로 써보니 또 그 환상에 맞게 좋은 사용자 경험을 줘서 좋았네요 삼성도 현재 원유아이를 잘 발전시키고 있고 좋은 경험을 주고있고 현재도 이미지가 변하고 있는 중입니다

노트라인이 없어지면

노트20u가 죽을때까지 쓰고

아이폰으로 넘어가야겠네요

노트가 그 정점이라기엔 갤럭시쓰는 여성분들 S보다 노트 많이 쓰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