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냅드래곤888과 엑시노스2100으로 확실히

알게됬죠....

스냅드래곤810때도 사실 그랬습니다.

Cortex-A57 쿼드코어 다이블록 하나 때문에

Cortex-A53이랑 아드레노430까지 같이 나란히 산화했습니다.

엑시노스9810~990까지도 무리하게 프론트엔드랑 백엔드 확장을 꿰찼던

Exynos-M3~5 코어시리즈 때문에 전반적으로 전압도 높고 온도도 높고 유지율도 별로였죠.

이번 ARM에서 빅코어랍시고 낸 Cortex-X1도 만찬가지죠....

덕분에 스냅드래곤888과 엑시노스2100이 고통받고있는데

당장 엑시노스1080만 보더라도 상당한 밸런스형 AP인것을 알수있습니다.

GPU가 Mali인거랑 클럭이 MP10에 무려 1GHz이란 고클럭인덕에 소비전력은 좀 있지만

CPU성능 준수 GPU성능 준수 성능 유지율도 아주 좋습니다.

애초에 SoC 특성상 다이블록중 하나라도 하자가있으면

전체 밸런스가 아작나는건 당연지사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