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우리나라는 스페이스 오페라 인기가 없습니다. 심지어 가오갤 가오갤 2 모두 한국에서 흥행이 별로였습니다. 명량? 아니 그냥 스페이스 오페라 인기가 없어요.

이런 상황에서 국산 스페이스 오페라 라는게 나오고 게다가 넷플릭스로 나와서 접근성이 좋기에 아마 원래 라면 안봤던 분들이 대거 본 모양입니다.

평이 극단적인 이유는 1. 스페이스 오페라 마니아층 2. 일반 관객층 3.원래 라면 안봤을 층

이렇게 나뉘어서 그럴겁니다. 여기서 더 재미있는건 승리호를 국가대표쯤으로 여기고 있는 말이서 있는 분들이 꽤 많이 보인다는겁니다. 비판에 너무 날선 댓글들이 가득하네요. 보니까 그래픽은 좋고 설정은 좋다는거 같던데.. 디워사태처럼 가지 않았으면 하네요. 요즘들어 국뽕의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어 걱정이었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