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앱돌리면 꺼지는 경우가 심심치 않습니다 조금 무거우면 꺼지고 제가 쓰는 영어앱도 띄워놓고 화면끄고 조금 지나면 다시 재실행시킵니다 이해가 안될정도예요

일단 앱들 개적화도 한몫하고, 잘하면 의도된 방식 수도 있어요(...) 가끔 백그라운드에 올려놓으면 일정 시간 이후에 로그아웃이 아니라 재실행을 시켜버리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안드는 멀테 방식이 다른데다 램빨로 버티니 살아 있는 경우가 많죠. 

3/4기가램이 진짜 마진조아의 결정체입니다;

솔직히 선을 넘은 느낌? 은행앱하다가 정보확인할께 있을 때 다른데 갔다올 수 있지 않습니까 근데 꺼지면 얼마나 빡치는지...항상 그런거 아닌거 보면 백그라운드에 어떤 앱이 돌아가냐에 따라 다른거 같은데...2020년도에 출시된 폰이 이럴거라고는 생각 못했습니다

어떤 은행 앱인가요? 실제라면 심각하네요

전 은행앱이나 페이 앱 여러개 씁니다 하나은행을 주로쓰긴 하는데 항상 그런건 아닌데 그런 일 발생하면 빡치네요 그리고 리얼클래스라고 영어앱있는데 듣다가 멈추고 화면꺼놓고 다시 키면 리프레쉬됩니다 그래서 원래 듣던 지점을 잃어버려서 다시 찾아야됩니다

진짜 심각하네요;

3기가만 넣질 말던가 넣을거면 애플이 앱 관리를 좀 잘 해서 이정도로 화나게 하진 말아야 되는데...

개인적으로 se는 ap빼고는 원가절감을 진짜 많이 한거 같습니다 디스플레이도 품질이 좋지는 않아요 ㅠ 근데 예쁘고 작아서 못 버리겠네요 작은폰 성애자 ㅠㅠ 

저도 손목 때문에...ㅠㅠ 운동을 하던가 해야죠

네 앱바앱이겠죠 좀 무거우면 종료시키고...서브인 갤51쓸때는 전혀 경험하지 못해서ㅜ당황스럽습니다

앱바앱이 좀 커요

구글드라이브나 무거운 PDF뷰어 같은 건 잘 죽고 가끔 다른 앱들도 동반자살 시킵니다;;

그니깐요 근데 요즘 안드로이드 보급형도 안 그럽니다 ㅠㅠ 황당하네요

물리적 용량 앞에는 장사가 없죠ㅠ

그런데 매장에 전시되어 있던 A51 만져봤을 땐, 원유아이에선 삼브가 상대적으로 무거워서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더라구요. 혹시 사용하시는 A51은 안 그런가요?

플래그쉽보다는 못하지만 se보다는 훨씬 낫습니다...저도 리프레쉬에 민감한 사람은 아니라서 몇년동안 리프레쉬땜에 스트레스 받은적은 없는데 말이죠

아 삼브리프레쉬는 제외...근데 삼브는 램용량의 문제는 아니고 웹브라우저가 리프레쉬되도 좀 짜증나는 정도지 크게 불편한 경우가 별로 없으니깐요

한두개여도 꺼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한두개 넘는다고 리프레쉬되면 심각한거 아닌가요? ㅠ

저도  SE2 쓰는데 말그대로 의도된 애들 아니면 열번중 한두번정도 그런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보통 금융앱 쓸 상황에는 간편 송금앱 하나에 크롬 하나, SNS랑 메신저정도 켜놓는것 같습니다)

물론 카메라 좀 만지거나 무거운 애들 돌리면 리프레쉬 오긴 합니다

대신 요즘 좀 뭔가 이상하게 느려졌다라는 느낌은 있네요.

금융앱 로그인시 지문인식창 나오는것도 두박자는 느리고 타 앱에서도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