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에서 명령을 전달할 때 임시로 거치는 메모리입니다. 이게 클수록 처리 속도도 좋아집니다.

캐시는 돈을 의미합니다

캐시를 줄이면 그만큼 돈을 적게쓴다는겁니다

당연히 돈을 적게쓰고 물건팔면 그만큼 이득을 보게되는거지요 

제 짧은 지식으로는 램보다 빠른 적은 용량의 저장소가 연산 유닛과 가까이 있어서 보조하는 역할로 알로 있습니다.

램이랑 비슷한 거긴 한데 속도는 훨씬 빠른 종류입니다. 저게 크면 자주 쓰는 명령어도 많이 저장할 수 있고 분기예측에 실패해도 빠르게 복귀 가능한 그런 장점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좇문가가 한마디 해드리면. 캐쉬메모리가 SRAM 으로 구성하는데 이게 용량대비 면적이 엄청 크거든요. 대신에 괴애앵장히 빠르고요. 이거 면적 줄이면 웨이퍼 한장에서 만들어지는 AP 갯수가 늘어나니.. 원가절감이죠

카톡대화 바로 로딩하도록 해주는게 캐시입니다

인터넷페이지 바로바로 로딩되도록 임시저장되는것도 캐시고요

캐시는 용량이 다가 아니고요.

일반적으로 용량이 커질수록 적중률이 높아져서 명령어 처리 속도가 빨라집니다.

대시 레이턴시는 느려지고요.

트레이드 오프 관계라서 적당한 선에서 용량 정합니다.

캐시 미스났을 때 명령어 다시 땡겨오는 과정 자체가 시간 지연에 전력소비 증가요소라서

제조사가 자기들 캐시 적중률 판단해서 적정 수준으로 용량 선정합니다.

캐시 정책이나 알고리즘은 CPU 제조사 노하우.

5%미만의 성능까지 아쉬운 상황이면 챙길 요소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터무니없는 용량만 아니면 성능 로스 크지 않습니다.

수학 숙제를 한다고 생각해볼께요 숙제가 적힌 종이가 있습니다 이이 종이가 가방안에 있으면 이것은 hdd또는 ssd가 될꺼구요

이 종이를 꺼내서 풀려고 책상위에 올려놓으면 이건 램이 될것입니다.

12 + 34 라는 문제를 풀기위해 12 와 34 등을 머리속에 넣는다면 그것이 캐쉬라고 보면 될꺼 같아요

46이라고 답을 내는건 cpu 또는 ap가 될꺼구여

너무 어려운 숙제를 해서 머리를 좀 식혀야 겠다 싶으면 그것이 발열입니다.

시간이 별루 없어요 두손으로 두문제를 같이 풉시다

두문제를 같이 풀지만 실제로 한문제씩 푸는거랑 시간이 비슷한거 같으면 하이퍼스레딩이구요

두문제를 한문제처럼 동시에 같이 푼다면 듀얼코어입니다.

만일 내가 듀얼코어 같다면 멘사에 문의해봅시다. 쿼드코어 옥타코어 선생님들이 반겨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