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스마트폰은 갤럭시냐 비갤럭시냐 입니다

제가 딱 그랬어요.. 아이폰12로 넘어갔다가 몇가지 불편함이 있었지만 포기하고 썼었죠...포기하니깐 나름 쓸만해서 계속 쓰다가 어느날 문득 내가 왜 비싼 돈 주고 불편함을 감수하고 써야하지? 란 생각이 들어 뒤도 돌아보지않고 S21로 갈아탔어요...

아이패드로 iOS 잠깐 써봤지만 저는 불편해서 못 쓰겠더군요.

파일 관리부터 정말 한숨밖에 안나왔습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갤럭시: PC를 너프

아이폰/패드: 피쳐폰을 오버클럭

이런 느낌입니다

결론 : 본인 편한거 쓰면됨.

아이폰 쓰는사람 정상.

갤럭시 쓰는사람 정상.

기기와 물아일체 하면서 싸움만드는사람 비정상.

저도 도저히 아이폰은 메인으로 못 쓰겠더라구요.. 세컨폰으로 사용중입니다. 교통카드라도 됐으면.. ㅋㅋ

저는 일본와서 처음으로 아이폰 쓰고 있는데, 그동안 아이패드 라던지 아이팟 터치를 써와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기존에 쓰던 폰 느낌이더라구요.

파일 이동도 그냥 선으로 연결하느니 메일로 보내던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그냥 그렇습니다

첫 맛폰을 갤투로 시작하긴 했어도

기덕성향땜에 대학생때는 아이폰이나 갤럭시나 그냥 그때그때

좋은거 사고싶은거 샀는데

어느정도 사회생활하니

다 필요없고 통녹 삼페땜에 폰은 갤럭시 고정이네요

아 그리고 ios 특유의 폐쇄성이 맘에 안들어서 안드가 더 편하고 좋은것도 있습니다

보안폴더 없는것도 좀 ;;불편

첫 시작이 아이팟 터치였으나 파일관리는 죽어도 익숙해지지 않더군요ㅡ.ㅡ 결국 안드로 넘어와서 넘모 좋았던 기억이.....

아이폰 12 프맥 1주일차입니다. 유지기간 끝나면 바로 기변할겁니다 진짜... 
이게 안돼???라고 몇번을 생각했는지...

예전부터 했던 개인적인 생각으로

Android = PC

iOS = PS, XBOX

딱 이느낌이었습니다.

자기한테 맞는 거 쓰는 게 답입니다

그래서 전 둘 다 쓰죠

스마트폰 시작을 갤럭시로 시작해서.. 그러다가 안드로이드 레퍼런스를 잠시 사용하다보니 

갤럭시 노트가 나오고, 거기에 삼성페이까지 추가되면서 갤럭시 탈출이 쉽지 않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