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확정기변이 에러가 나길래 대리점을 방문했더니만

"lte던 5g건 5만원 요금제 이상을 써야 가능하다" 하고 답했었었는데

s21u로 바꾸고 때마침 5만원 요금제로 올렸던지라 변경하러 갔더니만

"5g 요금제를 써야지만 바꿀 수 있다"라고 답하네요..... ㅡㅡ

그 때 왔을 때는 LTE 요금제로도 가능하다고 했었다

그리고 이미 기사로도 약관변경되서 가능하다고도 봤다

라고 말하니까

그 직원이 어디 알아본다거나 찾아보지도 않고

말 한마디 없이 그냥 해주네요?

뭐지? 걸리면 걸리고 아님 마라는 식이었나...

더 기분이 나빠있었는데....

추가로

파손 보험도 들겠다고 했더니

신청서에 똥그라미 3개를 치고는

이 중에 고르라는데

죄다 5천원, 6천원, 8천원....

"저 그냥 파손보험 2천원 들려고 합니다"

하니까 또 "아 그래요?" 하더니 귀퉁이에 2천원 항목에 체크......

진짜 매번 갈 때마다

도둑놈들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는 경험만 하게 되네요ㅠ

직영 대리점이 저러면 어쩌라는건지ㅠㅠㅠㅠㅠㅠ

가족결합만 아니면 알뜰폰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