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냥 주변에 어머니께서 알고 계신 분들이 어머니께 알려달라고 하면 죄다 저에게 넘어 옵니다 ㅠㅠ

그런데 정작 알려 달라고 한 쪽에서 이해를 못 하니 제가 죽을 거 같읍니다...

웃는  얼굴로 쉽게  가르쳐 주다가 얘야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구나.  그럼 제가 해드릴께요.  설명하는것보다 이 방법  스트레스 덜  받읍니다.  설명하다보면  없던 스트레스도 생겨요.  그냥  직접 하세요.

그래서 직접 가서 해 드린다고 해도 미안하다고 굳이 혼자서 하겠다고...

제가 가서 해도 10분이면 끝나는데 말이죠 ㄹㅇ

컴퓨타는  기계라서 설명하는것도 제가 보면서  하는거의 더 쉽게  설명 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컴퓨타를 4년동안 공부한 저를 믿어 보세요.  이렇게 이야기 해 보세요.

그냥 제가 가서 하는 게 빠르다고 했는데도 굳이 혼자서 해 보겠다고...

정작 이렇게 알려드려도 까 먹는 건 안 비밀...

이미 급식 시절부터 대놓고 관심을 끌어버린 제 잘못입니다...ㅠㅠ

진짜 진지하게 그래야 할까봐요.

저만 대가리 터지고 당사자는 빤스런 치고 있으니...

이번 건까지 치우고 앞으로는 안 받으려고요.

진짜 이렇게 한 번 씩 환불 건 나오면 야마 돕니다 ㄹㅇ...

공임비도 없는데 도당채 왜 하고 있어야 하는 지 이해가 안 되는 ㅋㅋ...

그런데 또 안 하면 제가 후레자식이 되어 버립니다 ㅋㅋ

전 후레자식이고 뭐고 진짜 한시간 동안 싸웠습니다 ㅋㅋㅋ
아버지께서 가져오시는건 그건 다 일이고 결국 아버지 주머니로 돈이 들어오고
그 돈이 다시 집 생활비로 돌아오니 다 해드리지만요

본인이 필요한 거면 좀 검색해 보고 직접하면 될 일인데, 왜 자꾸 사람 괴롭히는 지 알 수가 없습니다 ㅋㅋ...ㅠㅠ

그럴때 마다 나오는 마법의 문장!
내가 나이가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