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가 그립네요
- 루시우
- 조회 수 260
- 2021.02.16. 12:08
필요없는 물건들 정리겸 책 정리하는중인데 중3시절 교생쌤들이랑 찍었던 사진을 우연히 찾았는데 제 표정이 억지로 사진때문에 웃는게 아니라 진짜로 행복해서 웃는것같네요😁 지금 돌이켜보면 그시절 분명 행복했는데 친구들이랑 적극적으로 어울리고 그러지 못한게 아쉽네요😅 다만 제가 초등학교 고학년때 왕따를 당했고(5학년이였나 그쯤부터 은근 따돌리더라고요 집방향이 같은 친구가 별로 없던것도 있고 당시에 믿었던 친구가 오히려 제 뒷담화를하고다녔더라고요😢 저는 해명할 기회도 없었고 그냥 마음의 문을 닫고 여전히 저랑 가까웠던 몇몇과만 어울렸습니다)중학생때 있는듯없는듯 있었는데 다행히 먼저 다가와준 근처에 앉은 친구덕분에 친구도 사귀고 몇번 놀러도 가고(나이가 나이인지라 영화보러가거나 그냥 돌아다니다가 코놀이나 갔네요)그때 베프도 생겼네요😊 문제는 중학교때도 2학년이였나 갑자기 무리가 형성되었더군요 그리고 저는 또다시 일부에게 적대당했습니다😭 고등학생때는 그래도 이대로 있을수는 없지하다가도 막상 그냥 제가 소규모로 진짜 친한 친구만 몇몇사귀자 생각했고 그결과 지금이 연락되는 고딩때 친구도 소수긴하네요😅 어째 쓰고보니 인간관계면에서는 가장 최악이 아니였나싶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그때로 돌아가고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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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아이패드에어5
노트북 : 17Z90Q-G.AA5HK
무선 이어폰 : 갤럭시버즈FE, TONE-UT60Q
보조배터리 : EB-P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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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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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이점오오분의일
글쓴이
루시우
이점오오분의일 님께
2등 LG산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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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
LG산흑우 님께
3등 Love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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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
Love헌터 님께
멜로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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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
멜로엘로 님께
멜로엘로
루시우 님께
말티즈는참지않아
Anesthe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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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
Anesthesia 님께
퍼렁별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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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
퍼렁별사령관 님께
IX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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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
IXAC 님께
2022.04.05. 00:51
2021.02.16. 12:14
2021.02.16. 12:30
2021.02.16. 12:36
2021.02.16. 12:38
2021.02.16. 12:56
2021.02.16. 13:04
2021.02.16. 13:05
2021.02.16. 13:07
2021.02.16. 13:17
2021.02.16. 13:26
2021.02.16. 13:34
2021.02.16. 14:44
2021.02.16. 15:41
2021.02.17. 14:32
2021.02.17.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