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다코타주의 서드파티 앱스토어 의무화 법안이 기각되었습니다.

노스다코타주의 Kyle Davison 상원의원이 제출한 상원 법안 2333은 연간 매출 1천만달러가 넘는 디지털 플랫폼들을 대상으로 하는 법안으로, 서드파티 배포처를 허용하고 특정 결제방식 강요 금지등을 내용으로 담고 있었습니다.

CNBC의 보도에 따르면 이 법안은 11대 36으로 기각되었습니다. 한편 조지아와 아리조나에서도 비슷한 규제를 고려중이라고 하며, 위스콘신, 미네소타 등에서도 비슷한 법안이 준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