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에어처음쓰다가 검은화면에서 우측이 약간 붉게보이는 증상(종특수준) 때문에 프로로갔는데..

차이점이 없는건아닙니다..

일단 팬리스라 에어간다는 분들을 몇번봤는데

애초에 프로도 팬거의안돌아요;; 요즘같은날에는 실내온도 17~18도기준

시네벤치 멀티재는거10분돌려도 팬소음안들립니다 들으려면 시네벤치+gpu벤치 같이돌려야 팬소음들립니다

고로 어차피 맥북프로도 팬소음은 안나는거나 마찬가지고.

디스플레이같은경우 맥북프로가 약간더밝은데 이건 큰체감은안나고

체감많이나는건 명암비입니다 맥북에어는 전형적인 명암비1000내외의 요즘기준으로는

좀 낮은 명암비죠..(요즘 하이엔드는 ips lcd라도 못해도 명암비1500이상이니..)

근데 맥북프로는  명암비 1700~1800수준이라 어두운거 볼때 차이가 좀 심해요

그래봐야 맥북프로도 불끄고 보면 떠보이는건 마찬가지긴한데 정도의차이가 심하더군요

그리고 배터리도 프로가 2~3시간정도 더  오래갑니다..

저같은경우 디스플레이 하나때문에 그냥 프로로갔어요 명암비하고

m1에어는 붉은빛샘이 약간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