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년만 계약했어도 이정도 고민 안하는데 프로젝트 계약이 6개월짜리라서요 (...) 

물론 6개월 후에 계약 연장이 안되도 이직하고 방에 그냥 살수도 있기는 한데, 그러지 않을 확률도 있어서 고민입니다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무조건 데스커 같은 거 사서 사용하시는 게 낫습니다.

데스커 저렴한 건 몇 만원이면 해결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굳이 데스커로 추천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뭐... 그냥 제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거기는 한데, 뭐 많이 올려놓고 사용하기에도 좋고, 뭣보다 저 같은 경우는 다리 둘 곳이 널널해서 좋더라고요.

...사실 저도 그런 류의 책상을 제대로 써 본 적이 잘 없기는 한데, 마음 같아서는 지금 있는 책상 빼고 데스커로 들이고 싶을 정도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다들 일반 책상으로 추천하시네요 

전 사실 크기때문에 좀 고민한거였는데 (방 구조와 크기가 책상 들어가기에는 애매) 

자로 정확히 재보시고 실패하지 않게 잘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책상 잘못사면 고생 많이할것 같아요

이미 책상 사는것부터 고생일것같긴 합니다 

로비에 테이블, 의자 하나만 갖다 쓰면 안되냐고 다시 한번 물어봐야겠어요.. 이거 하나만 있으면 작은 테이블 하나만 더 있으면 되는데 

아니 그보다 제가  홈페이지로 봤던 더 작은 방은 길게 테이블 있어서 딱이던데 왜 더 큰방에 이게 없는거죠 흙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널널한 원룸이면 그러겠는데 레지던스라 원룸보다 좁습니다 흙 

그리고 도심이라 책상 매물이 있을지도 모르겠고 사도 차로 갖고올수 없어요 

새거 사서 택배로 받고 나갈때 버려야 할듯 

네 링크 올린 라이프타임 테이블을 코스트코에서 사거나

https://www.funshop.co.kr/goods/detail/89907?t=c

이런걸 살 계획이었습니다 

사실 버리는것도 돈이고 버릴만한 곳도 마땅치 않아서 비중을 덜 두고 있었습니다. 

사실 베스트는 레지던스측이 책상을 넣어주는건데 그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걸로 밥은 많이 먹어봤는데, 내구성이 그정도로 약한줄은 몰랐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