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12미니사용중인데 얘는 안그렇더라고요

양품을 뽑은건가 😶 벚꽃 에디션도 아닙니다;

아이폰은 밝기조절에 따라 안변합니다.

미세전류 컨트롤에 대한 부분으로 알고있읍니다.

갤럭시s6, s7, 노트8 쯤 쓸때 좀 심했어요

밝기에는 안 변하는데 트루톤이 아몰레드랑 엘시디랑 다릅니다...

노란 조명 아래에서 아몰레드는 엘시디들에 비해 더 초록빛이 나요.

아이패드 맥북 아이폰 세개 들고다니면 트루톤 이질감이 너무 심합니다.

결국은 아무리 보정을(?) 해도 아몰의 한계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아몰의 장점인 색 표현력에서 말이죠 ㅜㅜ

완전완전 공감하는게 oled가 새까만 블랙 표현도 되고 더 높은 화질도 되는건 이론상 맞는데

lcd 에서 봤던 자연스러운 트루톤 이라든지, 각도에 따라서 색이 다르게 보인다든지

한계가 명확하다고 느껴요. 결국에 hdr 돌비비전 이런 영역의 사진, 영상 등을 위해서 oled를 썼지만

기존 애플의 lcd 디스플레이가 훨씬 안정적이에요.

처음엔 oled 화면 밝기, 화질에 감탄했다면 지금은 12시리즈에 lcd가 아예 사라진걸 보고 굉장히 아쉬워하고 있어요, 한 개 모델정도는 만들어줬으면 (노치여도 상관없으니 xr 11에 들어간 해상도 말고 fhd까진 올려서)

확실히 디테일한건 아이폰이 낫긴 하네요.

밝기는 실내서 40-60사이로 자동맞춰서 쓰고있는데 더 높이면 눈이 더 시릴것 같아서 안올리고 있습니당 ㅠ

그러니까 고밝기에 스크린필터 씌우면 플리커링 안일어납니다

헐 그런말씀이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