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인사평가 논란에 입 연 김범수, 사내 문화 경고등, 회복이 관건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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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5. 18:19
김범수 의장은 25일 사내 온라인 간담회 '브라이언(김 의장 사내 호칭) 애프터톡'에서 "직장 내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거나 하는 것은 정말 조심해야 한다"며 "그런 것에 민감하지 않은 리더나 동료가 있다면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이번 이슈는 사내 문화에 경고등이 켜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범수 의장은 이번 사건을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불완전한 존재이지만 실수했을 때 어떻게 반응하고 사과하느냐에서 회사의 문화가 드러난다"며 "충돌은 당연히 있을 수 있다. 그 후 회복이 잘 되느냐가 중요하다. 주변을 살피고 다독여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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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그치만 이번 평가는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하면 안되는 평가 방식이었습니다.
의도했거나 상식이 없거나 둘 중 하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