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제 욕 쓰여 있을 까봐 조마조마 했습니다.

일단 보셔서 아시겠지만 못잊을 이름 토드 휴잇의 양아버지는 시장 다음으로 노이즈를 덜 보여준 사람입니다. 저는 능력자 일 꺼라고 생각 했는데 오히려 그정도는 아넜더군요.

노이즈라는것은 떠오르는 생각 즉 무의식에 가까워서 통제가 불능이고 무의식하면 서브 컬쳐에서(실제로도 자주) 급박할때 큰 힘을 발휘 하는 걸로 표현됩니다. 게다가 토드 휴잇은 맨날 그걸 수련 하는걸로 보여서 능력자 포텐설은 충분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답은ㅇ안되겠지만 저라도 우주선에서만 살다가 지구 오면 그냥 좋을것 같습니다. Lol 근데 제 생각에는 설명이 부족 해서 그렇지 바이올라는 토드 휴잇이 좋아진거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오직 제 생각입니다. 

스토리가 좀더 좋았으면 좋았을듯 하지요. 

데이지 리들리를 좋아하긴 하는데 이건 케릭터도 캐릭터지만 연기가 조금.. 

저는 헐리웃에서 희생하는 사람들을 그냥 진행을 위해 빨리 잊게 하는 거라고 생각하면서 헐리웃의 특징 이라고 그냥 넘깁니다. ㅎㅎ

저는 주인공 남녀 콤비 투머치 토크 개그 넘 좋았습니다.

(강스포) 

제가 가장 불만 있었던것은 목사와 시장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빌드업 했다면 사실은 목사가 죄책감을 가져서 그런거고 시장은 사실 겁쟁이 였다는걸 드라마틱 하게 써먹었을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어느정도 꽤 대단한 영화가 되었을 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