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엔 PDAF였지만 이번엔 듀얼PD 입니다!

일단 AF의 경우 레이저AF가 어쨋거나 듀얼PD보다 속도가 더 빠른지라

오히려 속도+정확도 부분에선 전자가 나을테고

화질 부분에 있어선 노나셀로 인한 픽셀간섭 손실율 감안하더라도 2.4um감도랑

2.0um 테트라셀 비교시 테트라셀도 픽셀간섭 손실율등 고려면 비닝시 화질도 결국

전자가 좀 더 나을거 같긴합니다....

(12MP 1.8um RGB Bayer 대비도 12MP 2.4um Nona가 꽤 차이나게 좋았죠...)

대신 후자만의 장점도 있죠.

일단 고화소 모드에서 셔터스피드가 더 빠를테고 주광에선 108MP 대비 해상력 밀리겠지만

중저도랑 저저도에선 1.0um으로 0.8um 대비 더 나은 감도 화질 보여줄테고

8K 비디오 촬영시는 화각 손실도 없고 역시 1.0um으로 0.8um 대비 더 나을겁니다...

제일 큰 차이는 역시 카툭튀 차이겠죠 ㅡㅡㅋ

그래도 전......흐음

1/1.33" 사이즈 센서 포기 못할듯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