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재질을 신경쓰는건 기덕여부와 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덕들이 재질을 미리 알고는 있지만 기덕이 아니더라도 대부분 느낄 것 같습니다. 특히 옆에 플러스랑 비교하면 비교가 안 될 정도던데 다들 표현을 못해도 떨어진다는건 확실히 느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무광 후면의 포인트인 유광 삼성 로고를 날렸다는 점에서 불만입니다

촉감은 나쁘진 않은데, 유리가 더 부드러워서 좋긴 좋았어요

저는 플라스틱이 유리의 그 질감을 100% 재현해내지않는한 납득을 못하겠네요

사실 반짝반짝한 유광을 플라스틱에서는 못보는게 가장 큰 이유긴 하지만...

글라스틱이 막 싼티날정도로 못만든건 아닌데 100만원 넘는 기기에 킹받긴 하죠

울트라도 플라스틱했다면 어떻을려나요ㅎ

그래도 그가격에 플라스틱은 아니다봅니다 

요새 유리도 매트처리 하는 추세라 그걸로 얼결에 얼버무려진 거지

유광으로 비교해보자면 플라스틱은 울퉁불퉁해 빛반사도 고르지 못했고 재질감은 확실한 차이가 있죠 

다만 21은 와 플라스틱이라 못봐주겠네 그 정도는 절대 아니지만 가격이랑 위치를 생각하면 그게 참 아쉬운 부분이 되는 거라.. 흠

플래그쉽에 플라스틱은 진짜 불쾌한 수준을 넘어서 진짜 너무한거죠.

이걸 옹호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는게 신기해요.

그렇게 좋으면 울트라, 플립, 폴드에도 다 플라스틱 박아달라고하지

이제 플래그쉽은 Z시리즈이고, S는 A80시리즈, S+는 A90시리즈라고 봐야 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플라스틱을 좋아하지만 아이폰5c 처럼 오리지날 플라스틱을 좋아하지, 어설프게 금속인척하는 플라스틱은 별로더라고요. 플라스틱은 금속이 따라올 수 없는 색감과 특유의 촉감이 있는데 말이죠.

플라스틱 써서 무게라도 가벼우면 모를까 그냥 원가절감이죠 예전같이 교체형 배터리도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