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Carbon Mobile은 세계 최초의 풀카본 바디 스마트폰 Carbon 1 Mk.II를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스마트폰 일부에 카본 소재를 사용한 경우는 드물게 있어왔지만,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바디 전체를 카본파이버 모노코크 구조로 만든 제품입니다. 이 덕분에 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중 가장 가벼운 125g의 무게를 갖고 있습니다.

카본은 전파를 차단하는 성질때문에 스마트폰 본체 재질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여겨져 왔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HyRECM(Hybrid Radio Enabled Composite Material) 기술을 통해 전파가 투과되는 새로운 탄소섬유를 만들었습니다. 전면부는 고릴라글래스 Victus를 사용했습니다.

6인치 1080x2160 AMOLED

미디어텍 헬리오 P90

8GB RAM

256GB 스토리지

듀얼 1600만화소 후면카메라

2000만화소 전면카메라

이어폰 단자 없음

3000mAh 배터리

125g

이 제품의 가격은 €80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