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솔직히 구분하는데 만족감보다는 스트레스가 더해서 도로 내려왔습니다 

돈은 돈대로 더 쓰고 다른사람은 잘 신경쓰지도 않는 음원 믹싱퀄리티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들어야 할 이유가 없더라구요 

내려오니까 편합니다. cd랑 mp3 구분하면 됐지 

천만원을 저기에 쓰느니 

맥북프로 구형에 옵티컬 케이블로 듣고 말겠습니다 

usb 케이블이 비싸야 할 이유가???

그리고 ifi같은 업체는 노이즈 필터링 장비 팝니다. 양쪽에 usb 케이블 꼽으면 거의 해결 되는 문제입니다. 저런 비싼 케이블 필요 없어요 

노이즈는 이걸로 걸러야지 왜 케이블로 거른다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ㅋㅋ

차라리 발전소 차이로 음색이 차이난다면 수긍하겠습니다 (?) 

끄덕...그것이 원자로이니까

장르별로 차이가 있을순 있지만 솔직히 수력이 대부분의 장르에서 무난하게 좋습니다 

원자력은 너무 인공적이라 ...

역시 물 흐르듯이 음악을 흘러 보내주나보네요

구라 sd 카드 인가요?

ㅋㅋㅋㅋ 유명했죠 

그게 잘못된 정보라고 인식되면 메꾸면서 보정이 되는거지 디지털 신호라는 이유만으로 그 자체가 손상이 없는게 아닙니다.

디지털이라고 0과 1이라는 입자가 케이블을 타고 흐르는게 아니라 똑같이 파동으로 전달되고

그걸 그냥 0과 1로 해석하는 과정을 디지털로 하는겁니다.....

진짜 대표적으로 인터넷 속도측정이라도 해보면 손실률이라고 적혀 있을텐데

그게 항상 0이지는 않습니다... 이런 손실이 발생하고

이런 걸 다시 전송받아 메꾸는 알고리즘이 있기 때문에 인터넷도 잘되고 파일이 잘 전송되는 것뿐입니다.....;;;;

이론적으로는 그렇습니다만 01이 제대로 전송이 안될정도의 케이블은 그냥 데이터 손상도 제대로 못하는 폐급인것 뿐이지 단순한 음질의 저하 수준이 아닙니다. 아날로그 케이블과는 다르죠. 

고주파 노이즈가 끼니까 고가의 케이블을 써야한다는건 헛소리입니다. AC전원때문에 생기는 노이즈는 접지 똑바로 하고 위에 올린 필터같은거를 끼거나 그걸로 부족하면 배터리전원을 쓰면 되는 문제입니다. 

데이터가 차이가 생기면 그건 그냥 고장나서 버려야 하는 케이블인것 뿐이죠 

물론 케이블의 질적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요. 내구성이라든가 슬리빙이라든가 등등. 

그래서 비싼 케이블은 오히려 측정치에서 요동치는 거 없이 평탄하다고 하죠 ㅋㅋ

지진계 마냥 뭐가 많이 튀면 그건 문제 있는 지 부터 의심해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