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015 아이패드3(토사구패드)

2015~2018 아이패드 에어2

2018~2020 아이패드 프로2 10.5

2020~2021 아이패드 프로3 12.9를 거쳐

메인 태블릿을 갤럭시 탭 S7+로 이주했습니다.

(서브 태블릿은 미니5를 2020년부터 사용중입니다.)

갤럭시탭 S6때는 어중간한 크기와 뭔가 애매한 사용성에 적응하지 못하고

아이패드로 돌아갔었는데 S7+는 확실히 달라진 느낌이 있네요.

메인폰은 항상 갤럭시였었는데, 태블릿은 항상 아이패드였어서

그 둘의 연동성을 못느꼈는데, 이번에 태블릿을 갤럭시 탭으로 이주하고나니

그 연동성이 아주 편하네요.

태블릿은 항상 컴퓨터 위에 있기에 집에 오면 핸드폰을 아무데나 던져놔도

전화, 문자, 카톡까지 S7+로 오니까 아주 좋네요.

S8+ 나오면 또 지름신 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