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을 출장 나왔다가 

며칠전 모함아닌 모함을 당했어요 제 실수로 제가 취급하는 물건이 파손 되었다 해서

저보고 물어내니 어쩌고 하면서 2박3일 내내 서터레서 받다가 오늘 파손은 없었는데 오해인거 같다면서

저는 일단 책임질일은 없어졌는데 주말내내 타지서 신경 엄청쓰이고 잠도 못자다가 

어느샌가 버즈프로가 없어졌더군요

제가 잤던 숙소에 연락했는데 습득한거 없다 그러질 않나.. 암만봐도 거기 아니면 제가 놔두고 온데가 없는데 말이죠 여튼 맘고생은 맘고생데로 하고 버즈프로까지 잃어버려서 짜증이네요.. 

아 진짜 오늘은 폐업해버리고 싶다 생각도 살짝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