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러스에서 공시지원금 아닌 선택약정으로 S10을 2년전에 구매하셨었습니다.

유플러스 중고보상 프로그램 가입되어 있는데 핸드폰 남은 할부금이 43만원정도

중고보상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S10 이상 기종으로 이동하고 반납시에 

이전 잔여 할부금을 탕감시켜주는 제도입니다.

여기서 고민인 것이 유플러스 2년 약정 S21로 변경하고 S10 반납 및 잔여 할부금 탕감하는 방법 하나. 

두번째는 해지하고 알뜰통신사로 이동하고 기존 남은 43만원 할부금 지불. 

2년 약정 기준으로 봤을 때 총 40만원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S21이 잘 나왔으면 그냥 40만원 쓰고 바꿔드릴까 싶다가도 그정도 가치는 안 하는 것 같기도 해서 질문 드립니다.

미코인분이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부모님 쓰시는 패턴상에서는 S10도 부족한 건 없으나 아직도 할부금이 남았냐면서 반납하고 없애버리자고 하십니다.

저도 동의하나 반납을 받는 기준은 유플러스에서 S10 이상 기종을 구매를 무조건 해야하니 뭐....

주로 사용하시는 건 SNS나 유튜브와 카톡, 카메라와 업무상 쓰시는 어플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