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킨한데 흰화면은 살살녹더라구요 ㅠ

그 흰 화면도 LCD보단 효율 좋지 않나요?

글쎄요.. 측정치는 모르겠는데 s7+ 상당히 빨리답니다 ㅋㅋ

스펙표에서도 그렇구요

7+ 은 고정 120hz 라 그런것도 잇다는거 같네요 ㅜ 다크모드 필수 같읍니다...

탭스7플은 화면이 엄청 커서 그런것 같습니다.

애초에 발광 방식이 조금 차이가 있으니 직접비교는 어렵지만 LCD는 같은 표현밝기 기준으로 내부 백라이트가 더 밝은 빛을 발광해야 하고 OLED는 표현 밝기와 동일한 발광을 하면 됩니다. LCD 백라이트로 사용되는 LED는 발광 시 발열이 꽤 있는걸 보면 올레드보다 효율이 떨어지는걸 알 수도 있죠... 전 올 흰색 화면에서도 OLED가 더 좋다고 알고 있는데 물론 틀린걸 수도 있습니다. 

다만 올레드는 화면 밝기에 따른 소모전력 차이가 크지 않다고 합니다. 다들 플리커로 밝기조절을 해서인지...

+ 심지어 접거나 말 수도 있음 ㄷㄷ

번인빼면 올레드가 제일 좋긴 합니다. 게다가 시야각도 무한대이니... LCD 대비 장점 적으면 끝이 없죠 ㅋㅋ

번인을 제외하면 모든 부분에서 상위호환인데, 번인이 치명적으로 다가오죠.

이건 아예 제품 자체의 정상적인 상태에서의 작동 여부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다 보니...

OLED 태생 자체가 LCD 보다는 단가가 나가는 방식이라서 대형에서는 인기가 시원찮은 거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QD-OLED 라는 완전체가 나온다고 해도 LCD 뽑아내는 거 만큼 단가가 안 나오면 굳이...? 라고 하면서 LCD 그대로 사용할 거 같기도 하고요.

현행 W-OLED는 명암비는 탑급이지만, 밝기와 색 표현력에서 QLED에 밀리는 상황이라서 굳이 OLED를 쓸 이유가 없죠.

QD-OLED로 가면 번인 빼곤 해결될텐데 그건 지금 양산이 계속 밀리는거 보면 언제 나오려나 싶고...

모바일에서야 얇고, 전력 효율이 좋다는 장점이 크게 와닿지만, TV에선 뭐 5mm던 어쩌던 비싸고 번인 심하면...

모바일에서야 교체 주기가 짧으니 그러려니 하고 뽑는 게 이득이지만, 5년이고 10년이고 제품이 뒤질 때까지 쓰는 가전에서는 태생적으로 가지는 장점이 모두 의미가 없죠 ㅋㅋ

일단 오래 사용 할 수 있는 지 여부가 가장 중요한 데...

노트북까지만 해도 사용 패턴 때문에 OLED 탑재 모델에 대한 수요가 많지 않죠.

.S10+와 영원히 함께한다는 뜻 입니ㄷ

폴드3 구매전에 디플 교체받고 소장할 생각이라 아마 영원히 함께할 것 같네요.

S10+ 소장은 킹정이죠 ㄹㅇ

소자의 소재를 유기물 대신 무기물을 사용하는 날이 될 건데, 그게 언제 될 거냐는 거죠 ㅋㅋ

이러다가 LCD 잡아 패기 전에 마이크로 LED한테 뚜까 맞고 할머니가 되어버리겠어요

진짜 그럴 거 같습니다 ㅋㅋ 아 ㅋㅋ

모바일에서는 재미 좀 보는 거 같은 데, 나머지가 문제죠 ㅋㅋ

그렇게 되면 LCD는 진짜 저가형 제품에만 들어가겠죠 ㄷㄷ

앗...

아직 안 나와서 그렇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