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이상 워치, 핏 자동전환 버그는 고치는데 오래 걸린게 문제지 버그 그 자체는 뭐 생길 수도 있다고 보니 패스하고요

워치 벗어둘 시 착용해제 감지가 제대로 안되는건 그냥 역량 문제 같아요

벗어서 충전독에 올리는 경우는 충전인식 때문에 착용해제로 잘 바뀌는데

그냥 책상위에 올려둘 때는 착용한 상태로 계속 인식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참고로 책상바닥에 워치를 놔서 그런 것도 아니고 메탈스트랩으로 워치뒷면이 허공이 되게끔 놔둬도

심박센서 몇 시간을 깜박거리고 있다가 삼성헬스가보면 낮잠 수면 찍혀있습니다.(제대로 시계 벗은거 인식하면 심박수항상측정 이더라도 센서정지됩니다)

애플워치는 이거 칼같다던데 아무래도 두 회사 질적이든 양적이든 인력 수준의 차이가 자동관련 튜닝에서 많이 느껴져요

삼성은 거의 매번 부주의하고 꼼꼼하지 못하게 튜닝해서 내놓는 느낌

그럼에도 쓰는건 큰 틀, 방향성과 편의적 아이디어가 좋은 편이라 생각해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