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회사 플레그쉽에 갔었는데 표검사를 무려 영화관 입구에서 하더라구요. 그 속에 들어가니 알바가 없었습니다. 무려 플레그쉽에서 그러더군요.  며칠 후에 다시 가니 그때는 있었습니다. 어쨌든 지금 전부 난리도 아닐겁니다. 

사실 새로운 영화 볼게 없는건 아니었습니다. 텐트폴 영화들이 없어졌고 우리나라 관객 대부분은 그런 영화를 보는 지라... 

뭐 작년에는 어쩔 수 없지요. ㅡ

문제는 영화관 산업이 하향길이라는 겁니다. 새로 못생길겁니다. 코로나만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까지 ott와 싸우다가 코로나로 그게 가속화 되었기에 지금 영화관이 망하면 다시 크기 힘들겁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들의 다인문화여가생활이 억제되어있는 상태라고 보기때문에, 

코로나가 해결되면 이 억제되어있던게 풀리면서 사람들의 다인문화여가생활욕구가 표출되고 

그게 관광산업으로든, 영화관으로든, 회식으로든 한번에 수요가 급증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영화관도 어느한곳이 끈질기게 살아남아서 이 호황기를 맞이할때 독식해서 새로운 업체가 생기지 못하는거보단, 

그냥 다 망해서 기존의 영화관은 그냥 싹 없어지고 수요급증의 시기가 올때 

ott와 싸울만한 가격과 광고제거 서비스 등으로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영화관의 개념이 정립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예요.

ott와 싸울만한 가격과 광고제거 서비스 등으로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영화관의 개념이 정립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예요.

이걸 영화관들이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겠죠..

지금도 10분늦게 오면 됩니다. 그리고 싼가격이면 광고를 더 늘려야 해요 오히려 중간광고가 생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