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써본 입장에서 귀 모양이 착용이 잘 되냐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착용만 잘되면 좋은데 전 한쪽이 밀려나고 답답해서 다시 라이브 왔어요 노캔은 좋습니다 

라이브를 한번 쓰면 작용감 때문에 다른 이어폰은 쓰기 어렵습니다 

착용감은 라이브 압승입니다

그래서 운동할때나 누워있을때는 라이브, 나머지는 프로 사용합니다

라이브나 츠로나 둘다 귀에는 안맞았지만 음질은 프로가 깔끔합니다.  커널형이 아무래도 ㅎㅎㅎ

프로는 커널형 이어폰 낀 느낌이 확실히들구요 유닛 볼록한 부분이 귀 구멍 파인 곳과 잘 맞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잘 맞아서 프로도 착용에 불편함은 없고 노캔도 끝내줍니다. 착용감은 라이브가 착용사실을 잊을 정도로 가볍고 편해요. 노캔 필요할 때는 무조건 프로쓰고, 그 외는 가볍게 라이브씁니다.

착용감이나 편안함은 확실히 라이브가 좋긴 한데, 프로가 최신 모델이면서 기능 지원도 많아서 이것저것 찍먹해보시려면 프로가 낫습니다.

튜닝 착용감은 라이브가 맘에들고, 음질 차음은 프로가 압승입니다

저는 이 질문에 반대로 생각하는게, 커널형 이어폰이 불편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라이브 대신 프로를 쓰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라이브는 딱 "커널형 이어폰을 싫어하지만, 밖에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게 소음을 어느정도는 줄여주길 원하는" 사람을 타겟으로 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커널형 이어폰을 쓰는게 문제 없는 사람에게는 메리트가 전혀 없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프로도 귀 형상을 꽤 타는 모양이니 주의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