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기차 관련해서 계속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코나 터진 이후로 차는 일단 손절하는걸로 굳힌 상태인데요.

현또속 할수 없어서 테슬라를 기웃거리는데 모델3는 너무 좁고 승차감에 대한 기대치가 뚝떨어진 상태입니다.

코나도 승차감이 좋은 편은 아닌데, 모델3가 코나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나은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코나의 승차감은 참고로 차가 달릴때 노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1열 기준)

아이오닉5의 실내공간이 향후 5년이상 타기에 괜찮아보여서 혹하다가도..

주행거리와 SW OTA에 대한 우려가 계속 됩니다. 주행거리는 계속 추측값만 나오고 있고요.

모델3는 주행거리는 맘에드나 실내공간이 향후 5년 타기에 과연..? 의문입니다.

혹시 몰라서 모델 Y를 어제 예약 걸었습니다. 넘 늦은거같긴한데..

아무튼 전체 점수를 주관적으로 메겨보니 다음과 같네요..

제 기준에선 모델3와 모델Y가 동점이고.. 아이오닉5가 더 높긴한데 부정확한 내용이 너무 많네요.

승차감이나 주행거리가 저기서 조금이라도 줄어든다면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