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아쉬울게 없는데 그럴지...

타이젠  테라포밍 작업...?

삼성은 자선사업하는게 아닌걸요

기업은 자선사업소가 아닙니다.

사실 하드웨어 설계만 하더라도 돈이기 때문에 ODM으로 돌려도 망했죠.

외국기업에 넘어가느니

그래도 같은 한국기업이기도하고

그래서 뭔가 넥슨ㅡ엔씨 처럼

도와주는걸 기대해서...

의리로 7조 빚을 갚는건 득보단 실이죠.

만약 인수한다? 임시주총 열어서 사업부 사장 두명 모가지를 댕강할겁니다.

특허도 솔직하게 삼성도 롤러블 연구를 10년간 해왔습니다.

폴드도 노트1 나왔을때부터 시동을 건 프로젝트였고요.

엘지가 죽어버려서

국내시장에서

애플vs 삼성 보다는 그래도 중간에 어느정도 있어줘야 삼성도 그나마 부담이 덜하지안을까해서

완전히 보다는 죽지않을만큼만

딱 그정도만...?

그냥 중간으로 샤오미씁시다..

엘지가 그런 완충역할조차 전혀 못하기때문에 그냥 엘지 점유율까지 삼성이 먹는게 훨 낫죠 ㅋㅋㅋ

삼성 입장에서 엘지 "따위"의 노하우, 인프라는 없느니만 못한 수준이죠.

저걸 꽁으로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지간한 M&A 보다 더 많은 빚을 감당하고 먹어야 하는 건데...

그 역대급 M&A라고 했던 하만 먹었을 때가 9조원인 가 그랬습니다.

오...삼성에게

엘지는 "따위" 였네요...(휴대폰사업)

하긴 그럴만도하죠

저도 첫 휴대폰 알리바이폰(피처)

이후 갤럭시 혹은 아이폰이였으니....

이미 몇 년 전 부터 삼성 시야 밖이었죠.

그럼 엘지 모바일사업을 먹거나

도와주었을때

빚은 둘째치고

얻는 이익적인부분은 0에 가깝다는건가요...?

빚을 감수하면서 먹을 만한 메리트가 0이라고 봐야 맞겠죠.

어쨌든 기업 혹은 기업의 일부분인 사업부를 인수하는 부분이라서 결국 돈 문제와 해당 기업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 인프라를 떼 놓고 볼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삼성은 자사제품 공장 돌리기도 불충분할거 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