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만 빼먹고 버려야 될텐데 그러자고 사기엔 덩치가 너무 크고 부채도 한가득이라 노답인 상황이죠 ㅋㅋ

엘지mc 브랜드 평판이 정말 안 좋아서 아무도 안 살거 같긴 해요

그나저나 엘지는 mc가 팔릴거라고 생각하니까 이러는거겠죠...? 😅

소프트웨어 최적화도

미코에만 보면 원플러스가 최고로 추앙받는지라... 글쎄요?

같은 BBK에서 협력하지 굳이 LG MC를 사서 기술을 쌓을까요?

시장 자체가 레드오션인 게 가장 큰 문제 같습니다

부채만 7.6조 원이면 먹어서 탈 안 나는 곳 찾기가 힘들 걸요.

그나마 엘지 정도 되는 재계 서열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그룹 정도 되니까 10년 동안 그 지경이 되도록 돈 뿌려댔던 거지...

겉으로 드러나는거만 봐도 아무런 메리트가 없죠

윙같은거 말고 블랙베리 프리브 같은 폼팩터 하나 내줬으면 당장 샀을텐데...

그나마 팬택의 스카이는 과거의 '스카이' 라는 영광이 있으니까 그 이름빨 갖고 회사 팔았는데

엘지는...... 스스로 싸이언 버리고 옵티머스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