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이 많은 극한촬영이니 비싼 촬영장비지만 디지털이라 젤로 현상이 생기는건 좀 아쉽긴 한데 이거 필름 아이맥스로 찍으면 정말 더 죽일꺼 같네요

일단 NASA가 맡던 부분을 비용절감을 위해서 대신 하는기업이 스페이스X, 블루오리진, ULA 이라 기술수준이 장난아닙니다 나사서 지원해준거도 있고해서 단시간에 성장 엄청들 했고요

일단 스페이스X는 유인발사체를 성공했죠

사람을 보낼 정도면 그걸로 말 다한거죠 우리나라랑 차이는.. 

nasa 기술을 이전받고 시작했군요....

그러면 로켓 재사용? 기술이

이미 nasa가 어느정도 구상/ 진행 중이던 기술 이얐을수도있나요??

우주왕복선 자체가 재사용을 전제로 나온기술이라 비행선이나 로켓에 대한 재사용 개념은 오래된겁니다

생각보다 비용절감이 안되고 우주왕복선 타일 파손으로 인한 공중분해등으로 사고가 나고 하니까 보수적으로 접근하다 보니 오히려 1회용 로켓이 더 싸게 치는거 아니냐 해서 러시아 소유즈 로켓에 한동안 밀리다가

기술발전도 되고 민간우주기업이 생겨서 좀 더 도전하는 방향으로 가다보니 재사용이 본격적으로 다시 진행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