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구글이 삼성을 자기네 따까리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라 웨어 OS로 넘어간다고 해도 토사구팽 당할 거 같은 느낌입니다 ㅋㅋ

그러니 늦더라도 혼자라도 타이젠 끌고 가야 하는데 말이죠.

재용형아가 이런건 뚝심있게 밀어줘야 하는데...

개발 환경이라도 개발자 친화적으로 바뀌어야 하는 데, 타이젠 출시 이후로 제대로 개선 됐던 적이 없으니...

솔직히 이제는 뚝심이 있다고 해결이 될 일인가 싶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스마트 워치에서 콩라인, 3등이라도 한 게 대단하다 싶죠 ㅋㅋ

진짜 억지로 견인한 게 오늘날 결과물이니...

독자적인 OS가 있으면 좋다는 건 알고 있는 거 같기는 한데, 지금 상태로는 간신히 끌고 다니는 것 외에는 성과가 없어 보입니다.

애플리케이션도 대부분은 삼성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게 고작이고...

요즘에는 그렇다는 거죠 ㅋㅋ 대부분은 애플리케이션 개발로 가는 데, 애플리케이션에서는 C 같이 하드웨어에 직접적으로 접근해야 하거나 성능을 따지기 보다는 편한 게 장땡이다 보니...

뭐... 좋은 대학이라서 파이썬을 가르치는 거라고 하기 보다는 그냥 4년 분량의 커리큘럼에서 그나마 많이 사용되고 실전에서 바로 써 먹을 수 있는 파이썬을 꾸겨 넣는 거라고 보는 게 편합니다 ㅎㅎ... 알고리즘 공부할 때도 도움 된다고도 하고 말이죠 ㅋㅋ

파이썬이 중학생도 무난하게 할 정도로 쉽게 배울 수는 있더라고요. 사실 1학년 때 C를 배우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일단 해놓고 나면 파이썬이 어렵지는 않으니까요. 자바는 뭐... C를 먼저 배운 이상 익숙해 질거란 기대는 하면 안 되겠더라고요 ㅋㅋ

중요한건 1학년이 C를 배우고는 있기는 한데 아직도 교수님은 비주얼 스튜디오 설치를 가르치고 계시는... 파이썬은 IDE 설치도 쉬울까요?  ㅋㅋ

어지간하면 IDE 때문에 애 먹을 일은 잘 없겠더라고요 ㅋㅋ

c는 아직 비쥬얼 스튜디오가 윈도우에서는 주력이긴 해서 뭐.... 다른 언어도 ide 설치는 비쥬얼 스튜디오랑 크게 차이나진 않아요.

그리고 파이썬 부터 배운다고 좋은 학교는 아닌게 c언어가 현존하는 언어들의 기본이라고 봐도 무방한지라 이걸 잘하면 나머지는 기초는 다 할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하게 되기에 C를 먼저 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서울대는 c도 아니고 기계어 부터 한다고 들었던 기억이...

설치 이후에 프로젝트 만들고 .c 파일 만드는것 까지를 어려워 하더라고요.

기계어라니 😨

근데 그거는 뭘 해도 그렇더라고요. 그나마 html할때만 괜찮았던거 같은...

언어를 비롯해서 각종 라이브러리, IDE까지 지원이 빵빵한 안드로이드 냅두고 굳이 황야같은 타이젠을 선택할 이유가 없기도 하죠 ㅋㅋ

위에 적어주신 그런 걸 지원해야 하는데, 타이젠은 거의 맨 땅에 헤딩하라는 식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