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에서 보정을 지원해야 하는 데, 윈도우가 그런 면에서는 처참해서...

독자규격 코덱 말고 LC3+ 같은 저지연 코덱이 대중화되길 바라는 수밖에 없겠죠.

수신기(이어폰)랑 송신기(폰/노트북 등) 둘 다 지원해야 되니까 아직 먼 얘기 같지만요.

이외에 디렘 W1 같은 방식으로 변칙적으로 레이턴시를 줄이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연결성 손해를 보다 보니;;

이건 그냥 윈도우가 블루투스 기능에 너무 관심 없는게 문제입니다.

그냥 지원만 하지 편의성은 맥이나 모바일 OS보단...

블루투스 규격이 저전력, 범용 규격이라 거기서 오는 한계가 일단 명확히 있습니다. 

그래서 무지연 게이밍 장비들이(1000hz 이상의 장비들) 괜히 자체 규격의 2.4Ghz 리시버를 쓰는 게 아니쥬. 

헤드폰은 크게 자체가 크고 tws마냥 유닛끼리 통신할 필요도 없어서 딜레이를 높일 이유가 없죠 ㅠ

저지연 코덱들 활성화가 절실합니다 ㅠㅠ

전혀 다릅니다.

윈도우즈나 리눅스같은 운영체제들은 동영상 재생을 라이브러리에 의존합니다.

비디오/오디오도 랜더러를 직접 만들거나 게임용을 가져다 쓰고요.

비디오/오디오 싱크를 위한 어떠한 지원도 없습니다. 직접 만듭니다.

물론 SDL이나 게임라이브러리에서는 싱크를 일부 지원하기도 하는데. 그래봐야 정밀도가 높은 타이머 지원 수준이라 블루투스같은 지연이 큰 디바이스는 지원이 어렵죠.

블투마다 지연이 얼마인지도 모르는 마당에 그게 될리가 없죠.

이거 맥도 별 차이 없을걸요?

IOS나 안드로이드 같은것들이나 자체적으로 버퍼링해서 처리해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