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재용, 긴급 이송…대장 일부 절제
- 민초홀릭
- 조회 수 242
- 2021.03.25. 10:12
서울구치소 수감 중이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충수(맹장 한쪽 끝에 달려있는 가는 기관)가 터져 삼성서울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은 가운데, 대장 일부를 잘라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24일) 의료계와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 17일 충수가 터졌습니다. 당시 교정당국 의료진은 이 부회장에게 충수염 소견을 내고 외부진료를 권고했습니다. 하지만 이 부회장은 "특별한 대우를 받지 않겠다"며 외부진료를 미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에 미코에서 어떤 분이 한림대 병원에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었는데...
이 정도면 삼성서울병원에 떠넘길 만했네요
댓글
11
1등 회로
2등 CIDE
best 3등 인플라이트
Havokrush
글쓴이
민초홀릭
Havokrush 님께
Havokrush
민초홀릭 님께
응애나아기미붕이
우주안녕
흑우
말티즈는참지않아
아삭
2021.03.25. 10:14
2021.03.25. 10:15
2021.03.25. 10:17
2021.03.25. 10:17
2021.03.25. 10:18
2021.03.25. 10:30
2021.03.25. 10:22
2021.03.25. 10:25
2021.03.25. 10:32
2021.03.25. 12:39
2021.03.25. 17:12
맹장 터져서 복막염 전이되면 참 힘들어지죠...
삼성병원에 주치의도 다 있고 아무래도 편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