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예, 아니오로만 답하라…美 IT CEO들, 청문회서 진땀 뺀 사연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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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6. 16:02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등 미국 거대 정보기술(IT) 기업 수장들이 미 의회 청문회에서 가짜 뉴스 확산에 대해 거센 질타를 받고 진땀을 뺐다. 의원들이 “예, 아니오로 답하라”고 다그치자 일부 최고경영자(CEO)는 불만을 나타냈다.
미 하원 에너지상업위원회는 25일(현지 시간) ‘극단주의 및 허위정보 조장과 소셜미디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화상 청문회를 열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순다르 피차이 CEO,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잭 도시 트위터 CEO가 참석했다.
의원들은 5시간 동안 이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 감염증(코로나19) 가짜 뉴스, 인종차별 증오 표현, 미 의회 난입을 선동한 극단주의 단체들의 게시물이 소셜미디어에 확산된 경위와 책임을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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