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두달 넘도록 롤러블폰 특허 고심…제2 노키아 노리는 LG폰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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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8. 11:45
익명을 요구한 업계 관계자는 "구글 등 매각 대상자들은 MC사업부 통매각보다는 일부 조직만 인수하거나 지식재산권(IP)에 눈독을 들였고, 핵심 모바일 특허를 내놓지 않으려는 LG전자와 이해관계가 맞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 콜에서 "핵심 모바일 기술은 단말뿐 아니라 스마트 가전, 자동차 전장 사업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미래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내재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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